드라마를 보면 한번쯤 책상 한켠에 사직서를 준비 해놓곤 한다.
하지만 실상은 생활비, 고정 지출, 보험, 등등 당장에 퇴사를 하기란 쉽지 않을 뿐더라,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라면 퇴사는 남 얘기이지 어떻게든 월급이 오르길 학수고대할 것이고, 그해 좋은 실적으로 인하여 인센티브를 받게되면 세금이 아깝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될 것이다. 이러한 챗바퀴 돌아가듯 살아가는게 보통의 삶이자 일상이다.
하지만 난 왜 퇴사를 했는가?!
이유는 정말 단순한다. 남부럽지 않은 연봉과 지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, 나의 가치관과 너무나 맞지 않아서 과연 이게 의미 있는 일인가, 또는 이대로 내가 얼마나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? 이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.
특히, 내가 직장생활을 오랜 동안 하면서 나를 지탱하고 일에 몰두하고 그 일을 즐길 수 있었는 이유는 "주인 의식"이였다. 내일! 내꺼! 처럼 생각하고 일하면 언젠가 그 보상은 늘 따라오기 마련이였기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그 가치관을 유지하면서 지냈었다. 여전히 그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다.
아무튼 회사에서 점점 주인 의식이 사라지고 있었다. 물론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. 아마도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대충 알 것이다. 주인 의식이 사라지니 내일도 아닌데, 대충 대충 이러한 생각과 결국 남좋은 일 시키는건데 굳이 내가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, 제일 중요한건 하루 하루 즐겁지 않고 그저 지겹게 느껴지기 시작했다. 이러한 상황이 나의 퇴사를 결심하게된 첫 번째 이유이며,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유는 이렇게 주인 의식이 사라져버린다면 결국 내일 한다면 결코 주인의식이 사라지 않을테니 더 늦기전에 내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.
앞으로 나의 새로운 삶에 나도 많은 기대와 걱정이 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뭐라도 하나씩 하나씩 행동하며 작게나마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남겨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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